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의 아들이 부정채용에 관련된 의혹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현재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의 아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지원서에 묻지도 않은 아버지(김오수 검찰총장)에 대한 내용을 적었다고 하는데요,
가족 사항란에 아버지의 직업을 적는가 하면 자기소개서에도 아버지에 대한 직업등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고 합니다.
비상근전문 계약직원으로 지원했다고 하는데요, 정규직만큼 입사경쟁률이 높지는 않지만
이직을 위한 발판으로 취업준비생들에게 인기가 많은자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기소개서에 요구하지도않은 부모의 직업을 적고 직업이 유추가 가능한 문구를 쓴것은
부정이고 규칙위반이라고하는데요, 이렇듯 규칙위반을 한 김오수 검찰총장의 장남이
채용된것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다만 많은분들이 공기업으로 알고있지만 공기업은 아니며
전문생산기술 연구소에 속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가족관계는 단순하게 동거여부등의 간단한 내용등만 쓰도록 되어있는데
굳이 예전의 양식을 사용하여 아버지의 직업을 고의적으로 드러낸 점이
명백한 잘못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