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한 항산화제 케르세틴
케르세틴의 무한한 효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바이러스성 독감, 감기 등이 왔을 때 필요한 성분입니다.
그밖에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 영양소인 케르세틴.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일반적인 음식에 많이 들어있다. 와인, 양파, 사과, 포도 등의 진한 색을 띠는 식물들에 많이 들어있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케르세틴은 해외에서 특히 주목받는 영양소이다. 항균 항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어서 지금 같은 코로나 시기에 더욱더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케르세틴은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주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면역세포는 혈액을 타고 이동을 하는데 케르세틴을 섭취할 시 바이러스로부터 감염될 확률을 낮춰준다.
균으로 감염되는 감기, 위염 등 대부분의 질병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대표적으로 양파껍질에 많이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양파껍질을 차로 마시면 쉽게 섭취할 수 있다.
몸에 염증이 많으면 관절염이나 두통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고 장의 문제나 암까지도 생길 수가 있는데 케르세틴의 항염 작용으로 인해서 염증을 낮춰주고 아스피린과 같은 작용을 해 줄 수 있다. 물론 아스피린은 의약품이기 때문에 일시적인 효과를 보이지만 케르세틴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더 큰 도움을 줍니다.
류머티즘 관절염이 있는 50명의 환제에게 케르세틴을 투여하는 실험을 했는데 항상 몸이 뻣뻣하고 통증이 있음을 호소했는데 케르세틴 복용 후 그러한 증상들이 현저하게 감소했다는 보고 또한 있다.
또한 케르세틴의 항염효과는 여드름, 아토피, 건선, 지루성 피부염 등의 피부 염증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항산화 효과 덕분에 피부 노화억제에도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산화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섭취하는 음식들이나 생활 피로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생기는 산화스트레스 또한 케르세틴으로 큰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신장 문제, 혈관, 고혈압 문제 가 있는 사람들도 혈관 확장 효과로 인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치매와 알츠하이머 등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동물연구에서는 초기의 알츠하이머 병에 좋은 효능을 보였으나 진행이 되고 있는 알츠하이머에 대해서는 큰 효능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는 케르세틴의 신경보호 작용에 의한 효과라고 합니다.
면역력, 천식, 알레르기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캐나다에서는 천식과 알레르기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많이 사용을 하기도 하며 알러지 시즌에 특히 판매량이 증가한다고 한다. 천식의 경우는 숨을 못 쉬는 질병이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주어야 하는데 케르세틴이 기관지를 확장해 주어서 숨 쉬는 것을 편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항알레르기에도 굉장히 많이 사용된다. 천연 항히스타민의 역할을 한다. 먼지, 꽃가루, 동물, 계절성 등 여러 가지 알레르기의 원인이 있는데 사실상 이러한 알레르기는 염증과 같이 가는 거라고 보면 된다. 항염과 항히스타민의 효과로 인해서 알러지 증상에 대해서 강력한 방어력을 갖추게 해 준다.
알레르기가 오는 시즌이 되면 약 한 두 달 전부터 복용을 미리 시작 해 두면 본인의 알레르기 시즌이 왔을 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케르세틴의 찰떡 파트너 브로멜라인
브로멜라인은 항염과 소화를 돕는 효소이다. 케르세틴과 브로멜라인을 함께 복용하게 되면 더 극적인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서로 흡수가 잘되게끔 도와주기 때문이다.
케르세틴은 야채나 과일 등에 함유되어있어 부작용 없이 대체적으로 안전하나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수술일 정이 잡혀있는 경우는 1주일 전부터 복용을 중단해 주어야 한다. 또한 과도 복용하였을 때에는 두통이나 팔, 다리에 저림이 있을 수 있다.
케르세틴은 가루 혹은 알약 형태로 시중에 많이 유통되고 있는데 보통 하루에 500mg~1000mg을 섭취한다.
임산부의 경우는 음식물을 통한 케르세틴 섭취는 안전하나 영양제 형태로 섭취하는 것은 안전성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니 가급적 피해 주는 것을 권합니다. 또한 일부 약제와는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특별히 복용 중인 다른 약이 있는 경우에는 섭취 전에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에 복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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